부자들의 비밀노트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부자 사이토 히토리의 특징_기버(Giver)성향

잡해커의 비밀공간 2023. 6. 5. 17:34

사이토히토리는 화장품과 건강식품 판매회사인 긴지마루칸의 창업자이다. 사이토 히토리는 2005년 개인정보법이 시행되기 이전까지 일본 국세청이 발표한 고액납세자 순위에 12년 연속 이름을 올린 찐 부자다. 2002년에는 2위, 1997년과 2003년에는 1위를 기록했고, 그동안 낸 세금만 수천억 원에 달한다.
 
많고 많은 부자가 있지만 사이토 히토리는 유산을 물려받은 것도 아니고 세상이 알아주는 스펙을 보유한 인물도 아니다.

사이토 히토리는 자수성가한 부자고, 심지어 학력도 중졸이며, 허약체질을 타고났다.
 
그럼에도 사이토 히토리가 부자가 된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정신의 힘이 가장 큰 원동력이 아니었을까 싶다.

이러한 악조건에서도 본인이 부자가 되었듯이, 누구라도 부자를 꿈꾼다면 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 마음으로 책도 쓰고, 강연도 하고, 제자도 길러내고 있다. 바로 주고자 하는 기버(Giver)의 성향이다.  

이런 성향은 사이토 히토리뿐만 아니라 웰씽킹의 저자이면서 글로벌 기업 켈리 델리(Kelly Deli)의 회장으로 영국 부자 순위 345위에 오른 켈리 최(본명 최금례)와  글로벌 외식 기업인 SNOWFOX GROUP 회장이면서, 돈의 속성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김승호 회장도 마찬가지다.  그럴듯한 스펙을 가진 것도 아니고, 심지어 가난한 집안에서 고생과 실패를 이겨내고 스스로의 힘으로 부를 일군 분들이다. 또한 부를 일군 지혜와 통찰을 책과 강연, 유튜브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자산과 기브 앤 테이크 성향



오리지널스의 저자 애덤 그랜트가 쓴 "기버 앤 테이크"라는 책에서,  자산 크기별로 인간의 유형을 기버(Giver), 매처(Matcher), 테이커(Taker)로 분류했다. 기버(Giver)는 퍼주는 사람이고, 테이커(Taker)는 받기만 하는 사람이고, 매처(Matcher)는 딱 받은 만큼만 돌려주는 사람이다.  재미나는 것은 가장 가난한 사람과 부자가 기버에 속한다는 것이다.

가난한 자도 기버(Giver)고 부자도 기버(Giver)인데, 그 차이는 무엇일까?

진짜 기버와 가짜기버를 구분하는 것은 열외로 하고, 가난한 기버는 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세상으로부터 지키지 못하면서 습관적으로 나누는 다소 무책임함이 있는 기버라면, 부자 기버는 돈을 벌어보고 모아 보면서 돈의 소중함과 가치를 누구보다 잘 아는 자들로 구분되지 아닐까 싶다.
 
부자 기버들은 돈보다 그 이상의 가치를 실현함으로써 더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순수한 기쁨을 느끼고 싶어 하는 부류다. 이런 순수한 열정이 부자가 되게 했을 수도 있고, 부자가 되었기 때문에 돈보다 더 세상에 이로움을 주는 가치를 실현하고 싶어 할 수도 있겠다.

테이커(Taker)에게 매번 당하는 바보 같은 기버가 되지 말고 찐부자들처럼 진정한 기버가 되기 위해서 사이토 히토리의  생각과 행동철학등을 배우는 것은 참 의미 있는 일이고 감사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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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토 히토리의 책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