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히토리는 화장품과 건강식품 판매회사인 긴지마루칸의 창업자이다. 사이토 히토리는 2005년 개인정보법이 시행되기 이전까지 일본 국세청이 발표한 고액납세자 순위에 12년 연속 이름을 올린 찐 부자다. 2002년에는 2위, 1997년과 2003년에는 1위를 기록했고, 그동안 낸 세금만 수천억 원에 달한다. 많고 많은 부자가 있지만 사이토 히토리는 유산을 물려받은 것도 아니고 세상이 알아주는 스펙을 보유한 인물도 아니다. 사이토 히토리는 자수성가한 부자고, 심지어 학력도 중졸이며, 허약체질을 타고났다. 그럼에도 사이토 히토리가 부자가 된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정신의 힘이 가장 큰 원동력이 아니었을까 싶다. 이러한 악조건에서도 본인이 부자가 되었듯이, 누구라도 부자를 꿈꾼다면 해낼 수 있도록 도움을 ..